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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를 얘기할  어떤  코인이라 부르고  어떤  토큰이라 하는데  차이는 뭘까요? 코인과 토큰의 차이, 어떻게 다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코인과 토큰의 차이

 

코인과 토큰의 차이

암호화폐(Cryptocurrency) 형성되는 기반에 따라 코인(coin) 토큰(token) 이렇게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그리고 암호화폐가 형성되는데 있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언급하지 않을  없습니다.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반 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리플 같이 독자적인 블록체인을 갖고 있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암호화폐가 형성되었다면 코인이라고 부릅니다. 독립형 자체 블록체인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기준입니다.  코인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Altcoin)으로 나뉩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을 알트코인이라 말합니다. 

 

토큰은 자체 블록체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다른 블록체인에 의존해 형성되는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토큰은 주로 프로젝트나 DApp 내에서 사용됩니다. APE(NFT 토큰), AXS(엑시 인피니티 게임 토큰), MANA(디센트럴랜드 메타버스 토큰), GST(무브투언 대표 디앱 스테픈이 토큰), 스테이블코인(USDT, BUSD, USDC), NFT 등이 있습니다. 

 

토큰의 종류 5가지

1. 유틸리티 토큰

블록체인 기반 위에서 특정 서비스나 제품을 사용할  있도록 발행되는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들은 자금을 모집할  있게 됩니다. 자체 블록체인을 두지 않고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이유는 효율성에 있습니다. 유틸리티 토큰은 웹3 세상과 메타버스 생태계에 있어 중요하게 활용될 거라 생각됩니다. 무브투언 대표주자 스테픈을 예로 든다면 DApp 자체에서 활용되는 재화를 보상으로 받아 스테픈 내에서 활용하고 나아가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 판단됩니다. 프로젝트 내에서 사용되도록 발행된 것이라  토큰의 가치를 평가하기란 사실 어렵다   있습니다. 게다가 프로젝트가 성공해도 토큰 투자자들은 주식처럼 이익의 일부를 분배받을 권리가 없는 게 사실입니다. 

 

2. 트랜잭션 토큰

트랜잭션 토큰은 스테이블 코인이라 말합니다. USDT, BUSD, USDC, DAI 등이 있습니다. 이는 법정 통화에 의해 담보되어 발행됩니다. 그런 이유로  가치는 고정됩니다. 교환  가치보존의 수단으로 유용합니다. 

 

3. 증권형 토큰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에 연동하여 마치 해당실물자산의 증권을 취득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있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보유하는 증권을 통한 자산분배나 이익배분에 참여할  있습니다. 

 

4. 대체불가능토큰(NFT) 

디지털 파일의 소유권과 거래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영구적으로 저장함으로써 디지털 파일을 자산화할  있게 한 시스템입니다. 복사본과 원본이 확연히 구별되어 원본 인증이 가능하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 소유권 증명 및 NFT에 가치와 경험을 부여할  있습니다. NFT 자산의 개념도 있지만 가치와 경험을 통한  쓰임새에 의미를 두고 관심 있게 지켜봐야  것입니다. 

 

5. 거버넌스 토큰

블록체인 상의 거버넌스는 어떻게 시스템을 운영할지에 관해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토론하며, 투표하도록 합니다. 거버넌스 토큰 소유자에게 블록체인 프로젝트 내의 변경을 제안하고 투표할 권리를 부여합니다. 

 

토큰의 성장  확장

프로젝트나 DApp에서 사용할  있게 개발된 토큰 향후 독자적인 블록체인을 구축함으로써 코인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토큰 발행으로 자금을 모으고  자금으로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메인넷으로 전환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더리움, 리플, 퀀텀 등의 코인들도 처음에는 토큰으로 출발해 발전시킨 것입니다.   성장을 위해서 자신만의 생태계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 오면 시장성 확보와 의존성 탈피를 고려하게 되는  같습니다. 그로 인해 메인넷을 만들어 독립하거나 멀티 체인으로 확장이 이뤄지게 됩니다. 소위 잘 나가는 프로젝트들을 메인넷에서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는 사례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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